제목 | 갯바위 양하영과의 동화 | ||||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작성자 | 제윤 | 작성일 | 2008.10.14 | 조회수 | 9726 | |
첨부 | ||||||
솔나무 사이로 가을 바람이 분다. 기름이 사방을 덮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붉은 태양이 하얀 바다에 지는 걸 보니 이제 그 고난은 다 잊었나 보다. 갯바위, 가슴앓이 등 흔히들 7080이라고 부른다. 양하영~~~ 직접 들어 보면 노래 참 잘 부른다.** 동화~~ 가을과 동화되고 바다와 동화되고 노을과 동화되고 노래와 동화되고 맥주와 동화되고 친구와 동화되고 결국 삶과 동화된다.** '빈의자'를 부른 장재남~~ 양하영보다는 덜 인기이지만, 그래도 재미있었다.** 가끔 만나는 오션월드는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, 박수치고 맥주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어 좋다. 우리도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했지만, 사진은 없당....** 필리핀 가수다. 다리 하나 멋지게 짼다. 노래 잘 부른다....** 요즘 들어 연예(?)인들을 가끔 만난다. 조금씩 기획사~로 접근해 보자는 의견도 있지만.... ㅋㅋㅋㅋ** |
다음글 | 올바른 회사생활을 위한 직원교육실시 |
---|---|
이전글 | 안면도 대하구이랑 조개구이랑 |